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복무요원/복무 중 처신 (문단 편집) == 직원과의 갈등대처요령 == 사회복무요원이 조직 내에서 갈등을 겪지 않는 방법은 여러 직급 중 [[인턴]]의 적응과 비슷하며, [[사회성]], [[직장생활]] 문서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다. 갈등이 심해지고 [[괘씸죄]]를 죽어라 적용하기 시작하면 몇 분 지각한 경미한 규정 위반도 봐주지 않고 [[FM]]으로 처리하여 복무연장과 보수교육과 같은 징계를 먹게되고, 큰 사고를 일으킨다면 얄짤없이 재배치된다. 복무기간이 많이 남았는데 노골적인 왕따를 당할 경우 근무지 재배치를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거기서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닌 이상 최대한 상황을 개선해 보려고 노력하면 조금씩 나가질 것이다. 복무기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면[* 6달 이하 정도면 근무지 이전이나 재배치를 신청해서 성공해도 새로운 근무지에 적응해야 되고 해서, 재배치가 성공해도 더 괴로울 수 있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복무기간이 못해도 7달 이상 남았을때 복무지 변경을 시도하자.'''] 복무기간이 끝날 때까지 숨죽이고 소집해제를 기다리는 쪽으로 가자. 어려운 경우에 처하더라도 2년만 참으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면 버틸만할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 위에 서술한 내용은 같은 요원들끼리의 대인 관계에서도 적용된다.''' 도저히 조율할 수 없는 상대방들이라면 근무지 이전이 답이지만,[* 진짜로 근무지 내에서 몇몇 직원들이 아닌 모든 직원들이 까대는 왕따라던지, 공익이 자기 혼자가 아니거나 3~4명 이상인데 공익들 집단에서 척을 졌다던지, 2곳중 1곳에만 해당해도 근무지 변경을 생각하는 방법이 나쁘지 않지만, 2곳에서 다 안좋게 흘러간다던지 하면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다는 전제 하에는 근무지 변경이 답이다.] 그게 아니고 어느 정도 맞춰 가면서 서로 문제없이 근무 할 수 있다면 직원중에서 일부 답 없는 직원 몇몇하고만 부딪치지 않게 하고 공익 간에는 같이 하는 동안만 잘 맞추면서 무사히 복무를 마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물론 끝나고 나면 좋은 사람 몇 빼고는 연락 안해도 상관없다.~~ * '''공익 담당 직원과의 갈등''' 현역의 주적은 [[간부]](장교, 부사관, 군무원)이듯이, 공익의 주적은 [[공무원]]이다. 담당 직원이 누구인지 알고 그 사람을 적으로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하다. 가능하면 든든한 아군으로 함께 일하는 것이 베스트다. 근무지가 어디냐, 업무가 많느냐는 담당자와 사이가 나빠지느냐에 비하면 매우 사소한 문제에 불과하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소리를 지르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줘 가면서 트집을 잡을 수 있는 권한이 있다. 고발을 당하거나 특전사 캠프로 끌려가는 경우도 있다. 법적으로 허용된 권한 외에, 권력 부조리를 저질러도 누가 죽거나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아닌 이상 '''처벌조차 받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가령, 폭행을 한다든지, 개인정보를 유출해서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든지 하는 경우들을 말한다. 세상에 그만큼 나쁜 사람이 어딨겠냐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사회생활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더 고약한 것은 당신에게는 담당자를 선택할 권한이 없다는 것. 근무지마다 상황이 다르다. [* 6개월마다 바뀌면 4명, 1년마다 바뀌면 2명, 2년~3년마다 바뀌면 아예 안 바뀔 수도 있다.] 이러면 자신을 잘 대해주던 사람과 1년을 보내다가 직장생활 속의 악마와 1년을 보내게 될 수도 있다.[* 담당자는 학교 담임선생님이 아니다. 학교 담임은 1년간 학생들을 보살펴야한다. 보통 담임과 좋은 관계였다면 졸업후에 찾아뵙고 연락하는 경우가 있다. 담당은 공익 관리말고도 다른 일도 해야한다.] 정말 옹졸하고 치졸한 사람일 경우, 일은 자기 것까지 떠넘겨서 시키면서 괴롭힘은 괴롭힘대로 하는 사람도 있다. 담당자가 자신을 싫어하게 되었는데 옹졸한 사람이며 [[갑질]]에 익숙한 사람일 경우 이 관계를 해소할 방법은 전혀 없다. 참다참다 도저히 못참겠으면 유사시 근무지를 이전할 각오의 마음다짐을 하고 사회복무요원 규정을 반드시 정독하여 FM대로 해결하자. 보통 이상황에서는 잃을게 더 이상 없을 때 행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들이 조금이라도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즉시 반격하자. 규정에 충실한 사회복무요원은 잃을게 없다. 소집해제하면 남남이다. 참지말자. 폭행이든 개인정보 유출이든 제대로된 명확한 증거만 잡으면 된다. 증거만 잡으면 처벌이 가능하다. 드물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수행'''한 담당자를 맞을 수 있는데, 이 경우 담당자가 본인의 공익 시절 경험에 기반한 [[역지사지]]가 가능하므로 공익들을 잘 챙기는 사례가 많다.[* 공직에 몸담고 있는 공익 출신자라면 공익 시절 소위 말하는 [[폐급]]은 아니었을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 * '''[[여초]] 공무원 집단과의 갈등''' 인문대, 사과대, 사범대, 교대, 간호대, 약대 등 여초 집단에서 생활하는 노하우를 충분히 갖춘 사람이 아니라면[* 혹은 또래 여성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는 타입이 아니라면. 이런 경우에도 ~~귀여우니까~~ 어지간하면 비난받지 않는다.], 여초 집단과의 인간관계는 훨씬 미묘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왕언니 포지션과 적이 되지 말 것. 또 여직원들 사이의 식사, 수다, 다과 등에 끼려고 시도하지 말 것. 보통은 본인이 끼려고 하는 것보다 여직원들이 다과나 식사 등을 할때 그냥 사회복무요원들이 눈에 보이니까 같이 먹자고 하면서 끼게 하려는 경우가 더 많은데 그래도 웬만하면 안 끼는 게 좋다. 상황상 거절하기 어려워서 정 합석하는 상황이 되면 그들이 뭐라고 떠들건 말건 신경도 쓰지 말고 조용히 주는 음식만 조금 먹고 말수없이 가만히 있다가 눈치 봐서 최대한 빨리 빠지는 게 낫다. 괜히 그들이 말 건다고 대화를 많이 하다가는, 그전까지 아무 문제 없이 생활했더라도 그때부터 오해를 받을 소지만 커진다. 그리고 추근덕대지 말 것. * '''공무원 집단과의 갈등'''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면 같이 놀고 술먹고 할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이럴 줄 안다면 오산이다. 공익은 앞에서 까대든 뒤에서 뒷담화하든 후폭풍이 적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적으로 돌리고, 쉽게 바보로 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국장이 방문했다가 업무 외의 부당한 부분으로 주무관을 씹고 뜯고 즐겨도 주무관 입장에서는 한 마디도 못 하고, 지속적인 괴롭힘에 큰 문제가 발생해서 국장이 사과를 했다면 금세 사과를 받아들이고 없었던 일로 넘어가야 한다. 높은 사람과 관계가 틀어지면 아랫사람이 괴롭기 때문. 하지만 공익은 그딴거 없다. 사이가 틀어졌을 때 공무원 입장에서는 회복하려는 시도 자체를 하지 않고, '''한 번 사이가 틀어졌으니 2년 내내 한 번 죽어 보자''' 정도의 태도로 나오기 십상이다. 사회적 지위에 따른 [[갑을관계]]를 인식해 무시하고 괴롭히는 것일 뿐이다. 한마디로 자신을 미워하기는 쉽고 용서받기는 어려운 편이니 사이가 틀어져도 너무 상처받을 필요 없다. 그리고 성격이 까칠한 사회복무요원일수록, 저들에게 적의를 품을 확률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